대학생들과의 상봉
8월 21일 림시대리대사 웨. 웨. 또뻬하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로씨야외무성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의 5명 대학생들이 대사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들은 4년간 중단된 후 처음으로 김일성종합대학에서의 언어실습을 위하여 평양으로 왔습니다.
전통적으로 대사관에 대한 방문은 로씨야영웅 아. 게. 까를로브부각상에 꽃을 진정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습니다. 1등서기관 데. 아. 쌈쏘노브동지는 우리의 훌륭한 동료의 생애와 사업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박물관에 대한 참관을 시켰습니다. 박물관에서 조선전문대학생들은 조선반도에서의 로씨야외교력사에 대하여 알게 되였습니다.
외교관들과 차를 마시면서 친선적인 담화를 하는것으로 대사관에 대한 방문이 끝났습니다. 손님들은 내용이 풍부한 학습일정에 대한 자기들의 소감과 대학행정부측이 따뜻이 대해주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물론 조선어의 어려움에 대하여서도 지적되였지만 그들은 결단성있게 극복해나갈것을 결심하고있습니다.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 학생들이 조선어학습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바라면서 앞으로 그들을 평양의 신입외교관으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