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산에서의 붉은 단풍 감상
지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말로 «단풍절»이라고 하는 «붉은 단풍»을 감상할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하여 10월 20일 대사관집단은 구월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곳은 가장 훌륭한 곳으로서 마치도 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부감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듯 합니다.
황해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구월산은 중요한 자연대상물일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특별히 사랑하는 휴식터로 되고있습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954m입니다. 구월산은 백두산, 묘향산, 금강산, 칠보산이 속한 조선의 명산들중 하나입니다.
려행과정에 대사관성원들과 가족들은 중요한 력사유적인 구월산성을 찾았고 9세기에 건설된 고대불교사원 월정사를 참관하였습니다. 점심식사는 단풍골의 경치좋은 곳에 조직되였습니다. 단풍골의 아름다운 경치는 모든 직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